9월9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지수선물은 259.20에서 하락 출발했습니다. 선물지수는 오후까지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257.20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장막판 다소 낙폭을 만회하는 움직임 나타냈 으나 결국 258.00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북한의 5차 핵실험 단행 소식에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 이날 외국인은 5,860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23계약, 3,17 9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0.69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비차익 거래에서 모두 매도세가 출회되며 총 365억 순매도를 기록(차익 23억 순매도, 비차익 341억 순매도). 주가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2.40포인트(-0.92%) 하락한 258.00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71,071계약 증가한 122,220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대비 431계약 증가한 131,754계약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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