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우리만의 키워드, 성공과 능력의 관계

성공을 위한 우리만의 키워드, 성공과 능력의 관계

우리는 성공을 위해 오늘도 능력을 개발하고 암기하고 숙달하면서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학교 성적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사회에서도 성적순으로 사회 계급이 정해져야 하는데 꼭 그렇지 많은 않다.

그렇다면 정의를 다시 내려야겠다. 학교 교육에 따른 충실한 모범생은 상위층이 아닌 보통사람으로 육성되는것이 최고의 성공이라고 하겠다.

사람들은 만나보면 능력이 출중한 사람을 많이 만날수가 있다. 허나 이들은 작은 사고에 갖혀 능력이 출중함에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작은 성공에 만족하며 불안해 하고 있다.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책을 읽는것은 지식을 얻는것이 아닌 사고력의 확장을 위해서이다. 정말 열받게 하는 책이였지만 그래도 저 한문장은 쓸만하다.

사고력이 갖힌 사람들과 대화하면 온갖 비판이 난무한다. 건설적인 비판은 매우 환영이나 자격지심으로 자신의 감정의 안경으로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하여 나는 플라톤의 기하학을 모르는자는 문을 넘지말라는 사고를 본받아 한가지 생각을 했다.

세계정복을 꿈꾸지 않는자 가입을 하지말라의 비공개 밴드를 운영해볼 생각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세계최고를 꿈꾸는자, 현재 능력이 되지 않아도 자신이 될수 있다고 믿어의심치 않는자.

온갖 과대망상증환자들의 모임. 과대망상환자들을 절대로 무시하면 안된다. 그들은 그들의 신념대로 밀고나가 결국은 이뤄내니 말이다.

나는 과대망상을 넘어 초과대망상이다. 이런생각을 해본다. 아이스크림의 반대로 핫크림을 만들어 팔면 나는 세계최초이자 세계최고가 될것이 아닌가?

발상의 전환은 볼때는 쉬어보이지만 하기는 어려운 법이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큐의 천재들과 관계성이 뛰어난 이큐 천재들이 모여서 콜라보레이션을 이룬다면 기대가 되지 않는가?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정보화혁명

4차 네트워크혁명

5차 우주혁명

앞선 미래에는 세계의 단일화인 네트워크가 모든것을 지배하고 네트워크 문화를 이루지 못한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빈부의 격차는 역사상 최대로 벌어질것이며 멀지 않은 미래에 부자가 될 기회는 아예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우주 혁명의 시기에 우주로 떠나는 비용을 감당치 못한 빈곤층은 지구와 함께 멸망될것이니 말이다.

사고력의 확장은 필수이다. 적어도 당신의 유전자가 영원하길 바란다면 당신의 아이들에게 자본이 아니라 사고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이렇게 묻고 싶다. 당신의 사고력은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