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마감

9월12일 KOSPI200 선물지수는 외국인 순매도에 약세 마감했습니다.

 이날 주가지수선물은 1.74% 갭하락한 253.50에서 장을 출발했습니다. 이후 선물지수는 장막판 까지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하다 결국 251.70에서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삼성전자의 폭락에 부진한 투자심리가 지속됩니다. 이날 외국인은 2,742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2,248계약, 290 계약 순매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선물간 가격차이인 베이시스는 1.17를 기록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거래를 통해서 매수세가 유입된 반면, 비차익 거래를 통해서는 매도세가 출회되어 총 156억 순매도를 기록(차익 314억 순매수, 비차익 470억 순매도). 주가지수선물은 전거래일대비 6.30포인트(-2.44%) 하락한 251.70에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25,499계약 증가한 147,891계약을 기록했습니다. 미결제약정은 전거래일 대비 5,701계약 감소한 126,053계약을 기록합니다.